2026 조형예술·디자인학과 99. 기획전 <intersection>-BOCOT갤러리 保林
- 글번호
- 326640
- 작성일
- 2026.02.05
- 작성자
- 김지미
- 조회수
- 161

[조형예술·디자인학과 (한국화·서양화·조소) 99. 기획전
장 소: BOCOT갤러리 保林 (경남 김해시 서김해산단안길 41)
관람시간: 09:00-18:00
관람기간: 2026.01.31-02.21
총괄기획: 최예빈 (한국화전공)
총관감독: 장태영 교수님(한국화전공)
후 원: (주)보림시스템
---------------------------------------------------------------------------------------------------------------------------------------------------------------------------------------
99.(Nine Nine Dot) 그룹소개
'99.'은 199년생 동갑내기 작가 4명이 만든 그룹니다.
김장원·김준(서양화), 최예빈(한국화), 최우혁(조소)은 서로 다른 지역에서 자랐지만 강르의 같은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며 만났다.
네 명은 서로 다른 매체로 작업하지만, 함꼐 작업하며 각자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표현한다는 공통점을 발견했다.
'99.'이라는 이름은 단순히 1999년생이라는 뜻이 아니라, 100에 거의 다 왔지만 아직 도달하지 않은 '완성 직전'의 상태를 의미한다.
99 뒤에 븥은 소수점(.)은 그 뒤로 무언가 계속 이어질 수 있다는 사능성을 담았다.
네 작가는 완성된 작가가 아니라 계속 실험하고 변화하는 중이다. 각자의 작업은 완전히 다르지만, 그 차이 속에서 서로 연결될 수 있는 지점을 찾아가고 있다.
전시
우리는 얼마나 닮았으며, 또 얼마나 다를 수 있는가
이 전시는 하나의 결론을 제시하기보다, 지속적인 질문을 남기는 데서 출발한다. 같은 시대를 통과해 온 작업들은 과연 얼마나 닮아 있으며, 또 얼마나 다를 수 있는가. 동시대를 살아가는 예술가들이 공유하는 감각이란 과연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은 전시 전반을 관통하는 논의의 중심에 놓인다.
전시에 놓인 작업들은 같은 시대를 살아왔지만, 서로 다른 조건과 영역을 거쳐 완성되었다. 이전시는 작업의 출발점보다, 서로 다른 영역을 통과해 온 작업들이 한 공간에 놓일 때 발생하는 감각의 어긋남과 겹침에 주목한다.
종이 위의 이미지, 캔버스에 구성된 화면, 공간을 점유하는 입체적 구조물은 하나의 기준으로 묶이지 않은 채, 배치와 동선, 관람자의 위치에 따라 서로 다른 관계를 형성한다.
감각은 이 과정에서 하나로 수렴되지 않고 분산된 상태로 공존하며, 특정한 순간에만 잠시 교차한다. 우리는 얼마나 닮았으며, 또 얼마나 다를 수 있는가라는 질문은 끝내 하나의 답으로 귀결되지 않는다. 이 전시는 그러한 질문을 열린 상태로 남긴 채, 완결되지 않은 구조로 머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전시 전경]




[전시 전경_영상]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가) 없습니다.
